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온!/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12화 「夏フェス!」 - 여름 축제! === ||<-2> {{{#000000 12화, 여름 축제!}}} || ||<-2>[[파일:밤하늘을 보는 HTT.png|width=500]]|| ||<-2> {{{#000000 페스티벌 날 저녁에 캠핑장인 언덕에서 무대와 밤하늘을 보는 HTT}}} || || 각본 || 요시다 레이코 || || 콘티, 연출 || 사카모토 카즈야 || || 작화감독 || 아키타 세이이치 || || 방영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2010년 6월 22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2011년 6월 14일[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4]]2011년 1월 5일 || 여름방학이 되자 부원과 사와코가 함께 여름 락 페스티벌을 보러 간 에피소드. 만화 3권 후반에서도 나온 에피소드다. 1학기 종업식이 끝나고 하교하는 길에 유이는 이제 여름방학이니 합숙하러 가자고 권했다. 미오는 "우리 고3인데 괜찮을까?"라며 반대했지만 유이와 리츠, 무기는 유이의 의견에 찬성했고, 아즈사에게도 의견을 물어봐야 한다는 미오의 말[* 만화와 애니 모두 놀고 연습하기 vs 연습하고 놀기에 대한 의견에 유이와 리츠, 무기는 전자, 미오와 아즈사는 후자로 아즈사가 가입하기 전후에 상관없이 미오가 불리하다.]에 유이는 아즈사가 쥰과 오른손을 들고 있는 사진을 폰으로 보여주며 아즈냥도 찬성했다고 말했다. 얼마 후 부원들이 유이네 집에서 모였을 때, 유이는 거실에서 게임하며 뒹굴다가 일행이 오자 인사했다. 아즈사는 3학년의 입시 문제를 걱정하며 정말 괜찮은지 물어봤고, 유이와 리츠는 기분전환삼아서 가는 거라고 답했다. 리츠는 해변에 두 번 갔으니 이번에는 산에서 합숙하자고 했고 바다가 좋다고 한 유이에게 강에서 물고기를 잡아서 구워먹으면 된다고 꼬드겼다. 미오는 아즈사에게 가고 싶은 곳이 있는지 물어봤고, 아즈사는 여름 페스티벌 공연을 보러 가고 싶다며 프로 밴드의 공연을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라고 말했다. 티켓은 어떻게 구하냐는 얘기가 나왔을 때 마침 사와코가 표를 구해서 찾아와서 해결됐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날 새벽, 아즈사는 버스 정류장에 아무도 없어서 먼저 온 줄 알았지만 무기와 유이가 먼저 도착했고 유이는 선글라스를 낀 채로 아즈사 주변을 서성거렸다. 곧이어 리츠와 미오도 도착했고 리츠의 말에 따르면 미오는 어느 밴드의 공연을 보러 갈지 계획표를 짜 왔다. 버스가 올 시간이 되자 아즈사는 유이에게 전화했지만 마침 뒤에 있던 유이가 일행에게 인사했고, 아즈사에게 왔으면 얘기해달라며 잔소리듣는다. 그리고 사와코도 뒤에서 미오와 아즈사를 놀래키며 나타났는데 사와코는 전날 라이브 공연을 보며 밤샘한 탓에 잠을 설쳐서 피곤해하다가 [[데헷]]하며 자기 머리를 때린다. 버스에서 유이와 같이 앉은 사와코는 숙취 및 피로 때문에 힘들어했고 유이도 차멀미 때문에 마찬가지였다. 뒷자리에 앉은 무기와 아즈사가 둘을 걱정할 동안 미오와 리츠는 일정표를 보며 도착하면 어디부터 갈지 의논했고 그 옆에서는 무기가 야키소바를 먹고 싶다고 조르고 있었다. 휴게소에 도착한 일행은 사와코가 의자에 누운 동안 점심을 먹었고 유이는 아즈사에게 고원에서 키운 젖소의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먹였다. 야키소바 가게가 없다며 차로 돌아가자고 말한 무기를 보며 아즈사는 무기 선배가 오늘따라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버스 안에서 유이는 바깥 풍경을 보며 신기해했지만 사와코는 잠을 설쳤고 미오는 리츠에게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겠지?"를 물어 보며 리츠를 오뚝이처럼 흔들어댔고 리츠는 괜찮을 거라고 했다. 그리고 무기는 이 때도 야키소바 이야기를 꺼냈다. 아무튼 일행은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했고 페스티벌 장소에는 수많은 인파로 북적거렸다. 원래대로 돌아온 사와코는 입장권을 잃어버리면 안 된다고 말하며 부원들과 캠핑장으로 향했지만 자리가 꽉 차서 경사진 곳에 텐트를 깔았다. 텐트 속에 들어가 야호를 외치는 무기를 보여준 뒤, 일행은 짐을 풀었으나 무기가 구두만 신고 운동화를 가져오지 않았던 탓에 유이는 개울가에서 신으려고 가져왔다며 샌들을 빌려줬다. 입장 후 사와코는 일행에게 공연장의 위치와 거리에 대해 말한다. 아래 내용은 사와코의 설명을 요약한 것이다. * 가장 큰 파이어 스테이지는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고 평지라서 뒤에 서 있더라도 무대를 보기 쉽다. 파이어 스테이지의 서쪽 700미터에 있는 썬더 스테이지는 1만 명을 수용할 수 있고 유명 밴드가 많이 출연한다. * 다른 스테이지는 재즈 밴드나 특이한 밴드가 많고 어쿠스틱 뮤지션이 많은 작은 스테이지도 있다. 사와코가 설명할 동안 미오는 감탄했지만 유이와 무기는 서로 밥과 야키소바를 찾았다. 리츠는 사와코가 마침 티켓 여섯 개를 갖고 있던 이유에 대해 물어봤고, 사와코는 같이 가기로 했던 친구가 일 때문에 못 와서 남았다고 답했고 리츠에게 친구분이 쌤을 싫어하는 게 아니냐며 놀림받는다. 일행은 파이어 스테이지에서 함께 공연을 보며 감탄했고 특히 미오가 좋아했다. 미오는 사와코, 리츠와 함께 썬더 스테이지로 향했고 유이와 아즈사, 무기[* 샌들로 갈아신었지만 다른 운동화가 없었기 때문에 급하게 뛸 수 없었다.]는 같은 조가 되어 남았다. 마침 썬더 스테이지에서 공연하던 왼손잡이 뮤지션을 보자 왼손잡이인 미오는 기뻐하며 리츠를 흔들어댔다. 그 동안 파이어 스테이지에서는 아즈사가 공연을 진지하게 보는 유이를 보며 '이번 기회에 선배도 연습을 열심히 했으면...'을 생각하다가,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 남자 뮤지션이 [[레게머리]]를 한 걸 보며 무기와 신기해하자 당황했다. 점심 시간에 유이 일행은 무기가 찾던 야키소바 가게에 갔으나 도착했을 때는 이미 품절된 뒤였다. 무기는 멍때리다가 유이에게 먹고싶은 게 있냐고 물어봤지만 유이가 먹고 싶어하던 마리나라도 품절됐고 유이는 집에 가고 싶다며 울었다. 이 때 유이가 리츠 일행이 보낸 쪽지[* 14시에 파이어 스테이지, 15시에 썬더 스테이지, 다시 16시에 파이어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볼 계획이었다.]를 받자 무기는 우리도 뛰어가자고 했지만 뛰다가 샌들 한 짝이 벗겨진다. 공연장에서 신나게 춤추며 머리를 흔드는 사와코의 모습이 잠시 나온 후, 오후에 비가 왔지만 일행은 비옷을 입고 수많은 관중과 함께 페스티벌을 즐겼다. 저녁 시간이 다가오자 일행은 근처 개울가에서 저녁을 차리기로 했다. 미오가 밥을 사오기로 했으나 왼손잡이 뮤지션이 입은 옷을 사느라 밥 사오는 것을 잊어버렸고, 다행히 사와코가 사 온 [[타코야키]]를 함께 먹었다. 그 날 저녁, 일행은 샤워하고 다음 장소로 향했지만 아즈사의 피부는 낮에 까맣게 타 버렸다. 사와코가 텐트로 돌아간 동안 유이는 텐트 뒤에서 비친 공연장을 보다가 옆에 앉은 아즈사에게 간식을 줬고 마침 올라온 다른 부원들과 함께 누워[* 누운 순서는 무기, 아즈사, 유이, 리츠, 미오.] 별로 가득한 여름 밤하늘을 바라보며 이런 곳에서 음악을 계속 들으니 꿈 같다고 이야기하며 감탄했다. 그러다가 유이가 우리 연주가 더 대단하다고 말하자 리츠는 프로를 상대로 무슨 자신감이냐며 놀라며 그런 말하기 전에 기타를 안 틀리게 잘 치는 것부터 연습하라고 했다. 유이는 "그치만 우리는 함께해서 대단하다고 생각해"라고 말했고, 미오와 아즈사도 유이의 말이 맞다고 했으며 미오는 다음 번에 같이 올 때는 공연하러 오자고 맞장구쳤다. 리츠는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정말 대단할 거라고 했고 언제까지나 모두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는 유이의 말에 모두 공감하면서 마지막 화면은 밤하늘을 비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